국내외 골프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에서 자연친화적이고 시설 이용이 편리한 영암 사우스링스CC의 라운딩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1박 2일부터 4박 5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일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오는 7월 휴가철 기준 요금은 1박2일 23만원, 2박3일 35만원, 3박4일 47만원, 4박5일 59만원(그린피 호텔2인1실 카트비 조식 포함 노 캐디, 자차 이용)으로 예약 접수 중이다. 또, 매주 월요일에 아이엘투어에서 버스를 제공하는 상품도 판매 중으로 3박4일에 63만원(중식 별도)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사당역, 과천관문공원, 죽전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사우스링스영암CC는 영암호 일대 매립지에 조성된 골프코스로 스코틀랜드의 링스 코스를 재해석하여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코스로 탄생시켰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두 설계가 짐 앵과 카일 필립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골프장으로 서로 다른 개성의 두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